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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억 손실 가능성' 손흥민 떠나자 토트넘 재정 '폭락'…손흥민 이적 이후 드러난 토트넘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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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이 겪고 있는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분석이 영국에서 제기됐다. 10년 동안 북런던을 대표하던 손흥민이 MLS로 떠난 뒤 토트넘의 구단 운영 전반에 균열이 생겼고 실제 재정적 부담까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풋볼인사이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은 토트넘에 약 6000만 파운드(1140억 원)의 비용 손실을 불러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토트넘이 한 명의 슈퍼스타를 잃은 뒤 어떤 구조적 타격을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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