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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못 버려, 제대로 비호 받는다…엘보우 공격+조롱까지 했는데 FIFA "추가 징계 없이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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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는 퇴장 이후 곧바로 대표팀 캠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선 마지막 경기는 이미 뛰지 못하지만, 그의 향후 운명이 결정되는 시점은 12월 초 개최될 FIFA 징계위원회 회의다. 이 회의에서 결정되는 징계 여부에 따라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의 출발점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의 월드컵 운명은 국제축구연맹(FIFA) 손에 달려 있다.

영국 매체 'BBC'는 이 한 문장으로 이번 퇴장 사건의 본질을 설명했다. 징계 규정은 명확하지만, 해석은 유동적이라 FIFA가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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