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오열! '혼혈' 주전 골키퍼, 수술 완료…향후 3~4개월 결장→월드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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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스즈키 자이온이 수술을 받았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파르마와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가 오늘 수술을 마쳤다. 3~4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이제 파르마는 자유계약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 옵션을 평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즈키는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다. 2002년생으로 나이도 어려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190cm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출생은 미국 뉴저지였지만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자라며 우라와 레즈 다이아몬드 유스에서 처음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우라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것은 아니었다. 2021시즌 J리그 데뷔 이후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다가 2023년 해외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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