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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또 한국 올까? 손흥민-토트넘 재회설 다시 떠올라…수익급감 해결책=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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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떠나자 토트넘의 수익 구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유니폼 판매·스폰서 계약·관중 수·티켓 매출까지 전방위적으로 하락세가 드러나며, 토트넘이 다시 한국을 찾을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만큼 손흥민이 지난 10년 동안 북런던 구단에 미친 영향은 숫자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빈 좌석 문제가 심각해 티켓 가격을 인하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유럽 대회 홈경기 두 번 모두 수천 석이 비면서 이례적으로 등급을 낮추고 가격을 내리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떠난 뒤 스타 파워가 줄어든 상황이며 이는 경기 분위기뿐 아니라 구단 운영 전반에 직격탄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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