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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예의주시하는 '진짜 손흥민 후계자'…양민혁 "토트넘 계속 연락 중, 시즌 10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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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양민혁. /사진=박건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양민혁. /사진=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도 미래 대한민국 국가대표 핵심 양민혁(19·포츠머스)에 거는 기대가 크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 첫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약 8개월 만에 A대표팀 부름을 받은 양민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양민혁은 이날 후반 40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특유의 과감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한국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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