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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본에서 월드컵 첫 출전 꿈 산산조각 났다…가나 미드필더, 태클 후 시즌 아웃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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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본에서 월드컵 첫 출전 꿈 산산조각 났다…가나 미드필더, 태클 후 시즌 아웃 부상
프란시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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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와 아토 오도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가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프란시스가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가나는 14일 오후 일본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가나의 미드필더 프란시스는 일본전에서 후반 11분 심각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일본의 다나카가 가나 진영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프란시스가 슈팅을 저지했고 두 선수의 발이 엉켜 넘여졌다. 프란시스는 그라운드에 넘어진 후 좌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가나 대표팀 동료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프란시스를 바라봤다. 결국 프란시스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한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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