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일본인, 진심으로 고맙다" 파울 당했지만 상대 벤치 찾아가 사과 …충격적인 부상에도 가나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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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가나대표팀의 아토 오도 감독이 일본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일본은 14일 일본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일본은 미나미노와 도안이 연속골을 터트려 가나전을 완승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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