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속에서 홀로 빛났다…'데뷔전' 권혁규, PSG 상대로 낭트 최고 평점! '가능성+과제' 동시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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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프랑스 리그앙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권혁규가 낭트 데뷔전에서 호평과 동시에 과제를 남겼다.
낭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에 0-1로 패배했다. 권혁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9분을 소화하며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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