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유망주, 축구 포기하고 옥스퍼드대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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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윌호프트-킹이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가디언
윌호프트-킹은 토트넘 유스 아카데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잉글랜드 U-16 대표팀에도 승선한 바 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 U-21 팀으로 이적해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1군 훈련에도 꾸준히 불려가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가디언은 “잦은 부상과 장기 결장, 그리고 경쟁의 고착화가 그의 커리어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한 윌호프트-킹이 2024년 토트넘 18세 이하 팀 소속으로 첼시 18세 이하 팀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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