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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쏘니, 또 한국이야…韓 돈줄로 보는 토트넘, 흥행 박살나자 또 코리아 투어 → "LAFC와 붙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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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회 자체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팬들이 그의 마지막을 제대로 보내고 싶어 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재회 장소가 또다시 한국이라는 점은 분명한 의구심을 안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한국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손흥민이 떠난 뒤부터 구단 수익 구조가 즉각 흔들리자 결국 또다시 한국 시장을 찾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토트넘의 위기는 경기력이 아니라 관중석에서 먼저 드러났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생기는 빈 좌석을 주목하고 있다. 결국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값을 전격 인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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