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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태극기 또 보여줘!…돈 냄새 맡은 토트넘, SON의 LAFC와 친선경기 계획 "분위기 뜨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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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33, LAFC)과 다시 만나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6년 여름 한국에서 LAFC와 프리시즌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두 구단이 한국에서 맞붙으면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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