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기, 여성 주심 향한 성차별 발언으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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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축구심판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디애슬레틱은 16일 노던 프리미어리그 미들랜즈 디비전에서 열린 코번트리 스핑크스-AFC 러슈던 앤드 다이아몬즈전에서 성차별 언행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FC 러슈던 측은 성명에서 “여성 주심을 향해 성차별적 성격의 발언이 관중석에서 나왔다”며 “가해자 확인에 실패했으며, 만약 우리 클럽과 연관된 인물로 확인될 경우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 “사건을 관계 당국에 보고했으며, 향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홈팀 코번트리 스핑크스도 공식 성명을 통해 “차별적 언행은 어디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며 해당 사건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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