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경기째' 환상 프리킥에 가려진, 손흥민의 인플레이 '슈팅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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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프리킥 골에 가려졌지만, 손흥민은 이날도 인플레이 상황에서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벌써 3경기째다. 지난 10월 A매치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서는 아예 단 1개의 슈팅을 때리지 못했고, 볼리비아전에서도 프리킥 슈팅이 유일했다. 정지된 상황이 아니고서는, 무려 183분 동안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홍명보호의 공격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에서 왼쪽 날개로 주로 활용되던 손흥민은 올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이적 후에는 매경기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다. A대표팀에서도 '손톱'으로 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손흥민은 3-4-2-1 전형을 테스트한 브라질과 파라과이전, 4-2-3-1 카드로 꺼낸 볼리비아전에서 모두 원톱으로 뛰었다. 하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 결과가 인플레이 '슈팅 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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