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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쏜다!" 첫 월드컵 눈앞 홀란, 에스토니아전 대승 후 사비 털어 통 크게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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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쏜다!" 첫 월드컵 눈앞 홀란, 에스토니아전 대승 후 사비 털어 통 크게 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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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 월드컵을 눈앞에 둔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에스토니아전에서 대승한 뒤 사비를 털어 통 크게 쐈다.

스페인 전문지 엘문도데포르티보는 16일(한국시각) '노르웨이 대표팀에 합류한 홀란이 에스토니아전에서 4대1로 대승을 거둔 뒤 직접 햄버거 70개를 구입해 선수단에 돌렸다'고 전했다. 홀란은 에스토니아전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스토니아전 승리를 통해 홀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1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홀란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바 있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에서 월드컵 경험은 없다. 노르웨이는 1998 프랑스 대회 후 현재까지 본선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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