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가 잔류 원하는 이강인, 아스날과 맨유가 영입 경쟁'…'이적 시장 흥미진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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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파리생제르망(PSG)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교체 투입된 후 만회골에 이어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해 PSG의 극적인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이강인은 18일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낭트를 상대로 치른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61분 동안 활약하며 79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했다. 2번의 슈팅을 기록한 이강인은 10번의 크로스를 시도했고 키 패스를 세 차례 기록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PSG는 낭트를 1-0으로 꺾고 올 시즌 리그1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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