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살다 보면 그럴 때도…" 엉엉 운 네이마르, 13살 아들이 위로했다…커리어 첫 대패에 "고개를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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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충격적 패배를 당하고 울음을 터트린 네이마르(33)가 아들 다비 루카(13)의 위로를 받았다.
산투스는 18일(한국시간) 바스쿠 다 가마와 '2025시즌 브라질 세리에 A' 20라운드에서 0-6으로 패했다. 바스쿠 다 가마에선 과거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에서 뛴 필리페 쿠티뉴가 멀티골을 넣으며 산투스에 완패를 안겼다.
과거 펠레와 현재 네이마르까지 수많은 브라질 스타를 배출한 명문 산투스는 올 시즌 10패째를 안으며 승점 21(6승3무10패)로 강등권 위인 15위까지 추락했다. 경기 직후 클레베르 자비에르 감독도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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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는 18일(한국시간) 바스쿠 다 가마와 '2025시즌 브라질 세리에 A' 20라운드에서 0-6으로 패했다. 바스쿠 다 가마에선 과거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에서 뛴 필리페 쿠티뉴가 멀티골을 넣으며 산투스에 완패를 안겼다.
과거 펠레와 현재 네이마르까지 수많은 브라질 스타를 배출한 명문 산투스는 올 시즌 10패째를 안으며 승점 21(6승3무10패)로 강등권 위인 15위까지 추락했다. 경기 직후 클레베르 자비에르 감독도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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