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상상 초월 FLEX…요트 전담 셰프에 단 일주일 '16억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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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한 번 상상을 초월한 소비로 화제를 모았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체인 '럭셔리 런치스'는 1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2,700만 달러(약 375억 원)짜리 슈퍼요트 위에서는 미식과 화려함, 그리고 사랑이 함께했다. 2020년부터 이 요트를 소유한 호날두는 최근 약혼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이비자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조지나는 이 특별한 여행을 위해 유명 셰프 한 명을 초빙했는데 그 방식이 놀라웠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조지나는 소셜 미디어에서 스페인 셰프 마르타 가르시아 보우에게 직접 메시지를보내 연락했다. 그렇게 일주일간의 초호화 요트 전속 셰프 계약이 성사됐다. 이 계약으로 마르타 셰프는 115만 달러(약 16억 원)를 벌었다. 24시간 대기 조건으로 새벽 2시에 티라미수가 먹고 싶으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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