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르투갈 후배한테 까였다!…"파격적인 제안 거절,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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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프란시스쿠 트린캉이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막대한 자금도 트린캉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알 나스르의 파격적인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포르투갈 잔류 의사를 분명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트린캉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다. SC 브라가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해당 시즌 42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기회 대비 골 생산성과 활약이 매우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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