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대 최악 GK' 오나나, 다시 인테르 복귀설 재점화…"시장에 나온다면 영입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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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인터 밀란과 연결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인테르가 과거 팀을 지켰던 오나나를 다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오나나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안정적인 선방 능력,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 심지어 질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경기 내내 집중력 부족, 어이없는 실책 등 안정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당장 한 두경기 문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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