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뒤흔들다! 메시·베컴 뒤 잇는 초대형 스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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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 땅을 흔들고 있다.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니다. 데뷔전부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판도를 흔드는 ‘초대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MLS 역사상 가장 큰 스타 영입 10인을 꼽으며 손흥민을 당당히 4위에 올려놨다. 그 앞에는 축구사를 새로 쓴 메시(1위), MLS 흥행을 연 베컴(2위), 독일의 상징 뮐러(3위)밖에 없다. 손흥민은 이 전설적인 이름들의 뒤를 잇는 자리에서 “MLS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스타”로 지목됐다.
이는 단순한 명단 나열이 아니라, MLS가 이제 손흥민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이 같은 평가의 밑바탕은 경기력과 스타성이 모두 복합적으로 포함됐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은 손흥민이 왜 ‘레벨이 다른 선수’인지 증명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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