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전설' 아자르, 손흥민에게 애정 뿜뿜 "PL 최고의 선수였어…정말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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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에당 아자르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낸 뒤 팀을 떠났다. 그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10년 전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 이제는 남자가 돼서 떠난다. 작별에는 좋은 시기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 것 같다. 토트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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