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자 러버+호나우두의 재림' 히샬리송, 올여름 토트넘 떠나는 것 고려했었다…"지인들과 상의 끝에 잔류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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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히샬리송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인 '라스트 월드 온 스퍼스'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UOL'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올여름 떠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만 무려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에 달했다. 자연스레 팬들의 기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투자 대비 활약이 저조했다는 것. 첫 시즌 35경기3골 3도움, 이듬해에는 31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여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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