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99억! 맨유, 레알 핵심 MF 초대형 영입 검토 중…"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요구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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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마빙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카마빙가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다. 미드필더와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지녔다. 그는 스타드 렌에서 유스부터 프로 데뷔까지 활약하며 프랑스 차세대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후재능을 알아본 레알이 2021년 카마빙가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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