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넘어서고 '日 GOAT' 취급받았는데…결국 EPL 입성 실패? "3개 팀이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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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무대를 휩쓴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이적 여부는 여전히 물음표다. 유럽 시즌이 시작했는데, ‘설’만 돌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개 구단이 마에다 영입을 검토 중”이라며 영국 현지 소식을 인용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 브렌트퍼드가 마에다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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