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만큼 빠른 적응력! 손흥민, 이적 후 곧바로 공격포인트+MOTM+TOTM 선정→LAFC 최고 스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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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뛰어든 손흥민(33)이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LAFC 이적 후 2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인터 마이애미의 '축신' 리오넬 메시(38) 못지 않은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정들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새 둥지를 틀었다. 토트넘에서 활약한 10년을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MLS 이적을 결심했다. 내년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도 바라보며 LAFC행을 택했다. 거액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유럽 클럽들의 구애 손짓을 뿌리치고 MLS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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