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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홀란 8경기 16골…노르웨이,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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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장' 포르투갈, 7회 연속 본선행 확정…이탈리아·아일랜드는 PO행

'괴물' 홀란 8경기 16골…노르웨이,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뻐하는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3경기 연속 멀티골 행진을 벌이며 유럽 예선 8경기에서 16골을 쏟아낸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원맨쇼를 앞세운 노르웨이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2골을 뽑아낸 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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