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k의 시대가 열렸다" 수트 입고 레드카펫 오른 백승호, 한국인 최초 英 리그원 올해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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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전역의 최고 선수들을 기리는 PFA 어워즈를 개최했다. 말끔한 수트를 빼입은 백승호는 PFA 올해의 리그원 팀에 뽑혀 레드카펫을 밟았다.
2024년 전북 현대를 떠나 당시 챔피언십을 누비던 버밍엄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로 복귀한 백승호는 팀이 리그원으로 강등된 이후로도 잔류해 한 시즌만의 재승격을 도왔다. 확고한 주전 미드필더로 리그 41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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