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번? 나만의 이야기 쓰겠다" 자신하더니…폭싹 망했다, 반시즌 만에 "대체자 영입 고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4 조회
-
목록
본문
|
|
토트넘은 올여름 7번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10년 동안 토트넘의 7번 자리를 책임졌던 손흥민이 이별을 고하면서 발생한 연쇄 작용이었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토트넘과의 재계약 대신 작별을 택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벗고 LA FC로 이적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라는 새로운 무대로 향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토트넘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번번이 거절에 막혔다. 모건 깁스화이트, 사비뉴, 에베레치 에제, 니코 파스까지 최근 시도한 영입들이 줄줄이 좌절됐다. 토트넘으로서는 시즌의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하면 영입은 필수적이었다. 손흥민처럼 공격적으로 활약할 자원이 필요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