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떠나자마자 무려 1000억 원 손실…메인 스폰서마저 떠났다 "아시아시장 효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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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7/202511161332777602_69195409bb61c.jpg)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33, LAFC)이 떠나자마자 무려 1000억 원의 손실이 났다.
한국에서 ‘국민구단’으로 불렸던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매년 여름 한국투어를 개최하면서 엄청난 흥행대박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 역시 서울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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