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잉글랜드 리그1 PFA 올해의 팀 영예…"중원에서 환상적인 조율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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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백승호, 잉글랜드 리그1 PFA 올해의 팀 선정](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0/132217086.1.jpg)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1(3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PFA 올해의 팀은 각 구단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상이다.
PFA 20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1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올해의 팀 11인 중 대부분의 선수는 버밍엄 출신 선수들로 채워졌다.미드필더 부문에 백승호가 선정됐을 뿐 아니라, 골키퍼 라이언 올솝, 수비수 알렉스 코크레인·에단 레어드·크리스토프 클라러, 미드필더 이와타 도모키, 공격수 제이 스탠스필드가 리그1 최고의 선수들로 뽑히며 팀의 압도적인 성과를 반영했다.
버밍엄은 지난 시즌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 체제로 리그1에서 34승9무3패(승점 111)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과 함께 챔피언십(2부) 승격을 확정했다. 이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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