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전 세계 유니폼 판매 1위? "아시안컵 우승도 못했는데", "그럴 가능성 없어" 팬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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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영향력을 믿지 못하는 일부 팬들이 존재한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슈퍼스타의 이적에 LA 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손흥민은 데뷔전부터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고 선발 데뷔전에서는 도움도 기록했다.
LAFC는 그야말로 손흥민 앓이 중이다. 체룬톨로 감독은 손흥민의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매일 미소를 가져다준다. 내 업무에서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고 의욕이 넘치며 팀과 소통이 잘 되는 선수다. 게다가 손흥민의 기술, 스피드, 마무리 능력, 경험까지 얻을 수 있었다. 그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팀 동료들도 손흥민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다 준다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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