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로 치닫는 '로드 투 북중미', 48개국 중 42개국 가려졌다…이제 PO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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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유럽과 북중미 대표들이 가려졌다. 유럽에선 이미 진출을 확정지은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에 이어 스페인, 스위스, 스코틀랜드, 오스트리아, 벨기에가 가세했다. 유럽에서는 12개조로 나뉘에 각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노르웨이와 스코틀랜드는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감격을 누렸다.
북중미는 이번의 연속이었다.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최종예선에서 파나마, 퀴라소, 아이티가 1위를 차지하며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인구가 15만명이 조금 넘는 퀴라소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역대 최소 인구 진출팀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티도 52년 만에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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