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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약속했잖아→도대체 언제?" 파국 치닫는 이삭의 '막장' 사가, 침묵깨자 곧바로 재반박…2차 제안 없는 리버풀, 길 잃은 삼각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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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약속했잖아→도대체 언제?" 파국 치닫는 이삭의 '막장' 사가, 침묵깨자 곧바로 재반박…2차 제안 없는 리버풀, 길 잃은 삼각구도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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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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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알렉산더 이삭(26·뉴캐슬) '이적 사가'가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삭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 뽑혔다. 하지만 영국 맨체스터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년 PFA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삭은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달 초 뉴캐슬에 1억1000만파운드(약 207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거부했고, 이삭은 클럽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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