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님 절 신뢰하세요?" 뛰고 싶은 이강인, 이적시장 마감 열흘 앞두고 '이적할 결심'…팰리스서 황희찬과 뭉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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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유럽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약 열흘 남겨두고 이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리생제르맹(PSG)과 관련하여 소위 '1티어 기자'로 평가받는 로익 탄지(레퀴프 소속)가 20일(한국시각) '이강인은 시즌 초 두 경기에서 긍정적인 출전시간을 얻었지만,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선택지를 알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다.
탄지 기자는 "이강인이 유럽슈퍼컵 결승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추격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후, 그의 미래는 이미 정해졌다고 여겨졌다. PSG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왔음에도 이강인과 결별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선수 측근들은 구단의 결정을 지지했다"며 "하지만 최근 이강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다시 성찰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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