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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오고 파업 단행' 공격수 드디어 침묵 깼다…"구단과 약속 깨졌다,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 유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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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오고 파업 단행' 공격수 드디어 침묵 깼다…"구단과 약속 깨졌다,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 유지 못 해"
알렉산더 이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적을 원하고 있는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이삭은 2022년 8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뒤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부상으로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29경기에 나와 11골을 터뜨려 파괴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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