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 논란' EPL 뉴캐슬의 이사크 "구단이 이적 약속 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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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구단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이사크는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오랫동안 조용히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해왔다. 내가 침묵하면서, 비공개로 논의되고 합의된 실제 내용과 다른 주장들이 나왔다"고 적었다.
이어 "약속은 이뤄졌고, 뉴캐슬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이제 와서 이 문제가 새롭게 등장한 것처럼 행동하는 건 팬들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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