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후 버밍엄 잔류-재계약 옳았다…'PL 가자' 백승호, 리그원 올해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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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버밍엄 시티에 잔류한 백승호의 선택은 성공적으로 보여진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0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와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리그원(3부)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백승호가 리그 원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
백승호는 2023-24시즌 중도에 전북 현대를 떠나 당시 챔피언십에 있던 버밍엄으로 향했다. 버밍엄에서 분투를 했지만 팀은 리그원으로 강등이 됐다. 강등된 후 백승호는 이적설에 휘말렸는데 잔류를 했고 재계약까지 맺었다. 버밍엄은 강등 후 구단 차원에서 확실한 투자를 통해 발전에 나섰고 백승호와 재계약으로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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