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벨링엄" 다나카, EPL 개막전 펄펄···BBC 및 팬 선정 'POM' 일본 축구팬 극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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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다나카 아오가 19일 에버턴전 도중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매체 풋볼존은 20일 “일본 국가대표 다나카가 에버턴과의 개막전에 거의 풀타임을 뛰며 좋은 활약을 펼쳐 BBC와 팬이 선정한 POM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다나카는 19일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의 개막전에 후반 추가시간 4분까지 뛰다 션 롱스태프와 교체됐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다나카는 경기장 전지역을 두루 누비며 공수 연결 고리로 펄펄 날았다. 10.8㎞를 뛰면서 패스성공률 91%(42/46)를 기록했다. 슈팅도 2개를 날렸고, 키패스 2개를 기록했다. 다나카가 중원에서 큰 힘을 불어넣는 가운데 리즈는 후반 39분 에버턴 타코우스키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루카스 은메차가 차넣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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