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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안 가요!" 해리 케인 또 분노하겠네…맨유 '매각 0순위' 러브콜 거절 '첼시 원하지만 가격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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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안 가요!" 해리 케인 또 분노하겠네…맨유 '매각 0순위' 러브콜 거절 '첼시 원하지만 가격 협상 난항'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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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시장이 꼬이고 있다. '매각 0순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러브콜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거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접근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했다. EPL 출범 뒤 한 시즌 최저 승점 및 최다 패 등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토트넘에 패하며 준우승했다.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집중했다. 최근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를 영입했다. 자연스레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긴 가르나초 등 공격진의 거취에 물음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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