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협 "심판 언행·판정에 불편 초래…개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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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지난 16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 덴마크와 슬로베니아의 경기 도중 심판이 슬로베니아 벤치로 옐로카드를 선언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 2024.06.17.
선수협회는 20일 "최근 일부 경기에서 심판의 언행과 판정 과정이 선수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접수됨에 따라, 조만간 '심판 언어·행동 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객관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협은 결과를 바탕으로 심판위원회와의 대화 창구를 열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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