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 대신 일본 시장 노린다…"쿠보 손흥민 대체자로 지목! 클럽 핵심 발돋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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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쿠보 다케후사는 토트넘 홋스퍼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쿠보를 놓고 파리 생제르맹(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 중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을 한 쿠보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트넘은 측면에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다재다능함은 더욱 큰 보너스가 될 것이다. 창의성, 재치를 더할 거고 지금보다 더 발전해 클럽 핵심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에 상업 가치, 시장성을 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쿠보를 향한 토트넘 관심이 대단하다. 토트넘은 올여름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데려왔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면서 공격진 재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브리안 힐, 마노르 솔로몬 등은 이적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에베레치 에제, 사비뉴 등을 노리고 있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부상 여파로 공격진 추가 보강 필요성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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