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벌써 그립습니다…"'EPL=韓'은 옛말, 日 전세역전" EPL 개막전 '8분vs203분'…그저 부러운 다나카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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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잠에서 깨어난 EPL 20개팀이 16~19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개막전을 펼쳤다. '더 코리안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해버지' 박지성부터 시작된 한국인 프리미어리그의 명맥을 이었다. 17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스트란드 라르센과 교체투입해 8분 출전했다.
결과는 암담했다. 2024~2025시즌 부진을 딛고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상대로 전반 34분 엘링 홀란, 37분 티자니 레인더르스, 후반 16분 홀란, 후반 36분 라얀 셰르키에게 릴레이 골을 헌납했다. 황희찬은 패색이 짙은 시점에 투입됐고, 경기는 그대로 울버햄튼의 0대4 참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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