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니 울고, 매번 지각하고…'두 얼굴의 토트넘 문제아', BBC 선정 방출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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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브 비수마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까지 2주도 남지 않았다. 많은 선수들은 자신의 소속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 원치 않은 존재, 잊힌 존재, 신뢰를 잃은 존재 등이 된 선수들이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팀을 바꿀 확률이 높은 이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비수마가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튼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온 비수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선 비수마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에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토트넘 상승세에 기여했다. 루카스 베리발, 파페 마타르 사르, 아치 그레이 등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비수마는 점차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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