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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패싱' 계약이 장난? 막 나간다고 성명서 발표까지…뉴캐슬도 폭발, 수납 결정 "이삭, 너 못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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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이삭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2022년부터 뉴캐슬에서 활약했다. 그는 단숨에 팀의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이삭은 뉴캐슬 소속으로만 무려 6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적을 원하는 알렉산더 이삭(26,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계약 불이행을 공식화했다. 아직도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있는데 태업을 택해 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삭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적 문제와 관련해 침묵을 깼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처음 밝힌 그의 주장은 뉴캐슬을 떠나겠다는 뜻이다. 이삭은 "구단은 내 입장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그리고 현실적인 약속도 있었다"며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라고 이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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