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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이 원하는 마지막 퍼즐, 레알 마드리드 역대 이적료 5위 원해…무려 9000만 유로 제안! 하지만 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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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이 원하는 마지막 퍼즐, 레알 마드리드 역대 이적료 5위 원해…무려 9000만 유로 제안! 하지만 거부 당해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를리앵 추아메니를 중원 보강 1순위 타깃으로 설정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추아메니 이적료로 9,000만 유로(약 1,522억 원)를 제시하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도 거절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그럼에도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을 비롯해 레알 보드진은 추아메니를 팔 의사가 없다. 맨유는 레알 거절에도 추아메니 영입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3선 보강을 원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때부터 여러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누구도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코비 마이누는 기대보다 성장하지 못했고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는 기복이 심하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온 후에도 3선 문제는 심각했다. 최근 카세미루 활약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보강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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