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과 다르다 '기적의 월드컵 진출' 이뤄낸 아이티 감독, 한 번도 아이티 가본 적 없다…"가지 못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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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20/202511201927779848_691eee76e8905.jpg)
[OSEN=정승우 기자] 아이티 축구가 기적 같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런데 그 뒤엔 한 가지 믿기 어려운 사실이 있다. 팀을 이끈 감독이 아이티 땅을 단 한 번도 밟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BBC는 19일(한국시간) "아이티가 니카라과를 2-0으로 꺾고 1974년 이후 51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놀랍게도 감독 세바스티앙 미녜(52)는 취임 1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이티에 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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