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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공신력 다 떴다! 맨시티-리버풀 다 꺾은 챔피언 "황희찬 원한다"…팰리스, 긴급 1년 임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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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울버햄튼의 에이스 취급을 받았던 황희찬의 충격적인 추락이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팰리스가 공격수 보강 차원에서 황희찬을 본다. 에제 이탈 가능성과 황희찬은 별개의 협상이다. 황희찬은 에디 은케티아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팰리스는 울버햄튼과 협상 중이며 절충안을 찾으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최근에만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연파하고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크리스탈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축구에 상당한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팰리스는 황희찬 영입을 원한다"며 "팰리스는 부상으로 빠져있는 에디 은케티아의 공백을 황희찬으로 메우려고 한다. 황희찬도 다재다능한 편이지만,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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