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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종합격투기 출격…"수아레즈와 붙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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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종합격투기 출격…"수아레즈와 붙고 싶어"

[리버풀=AP/뉴시스]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뛰었던 루이스 수아레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파트리스 에브라의 모습. 2011.10.1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지성의 전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44·프랑스)가 종합격투기 무대에 도전한다.

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 시간) "전 맨유 선수이자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에브라가 '프로페셔널파이터즈리그(PFL) 유럽 파리'에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PFL은 UFC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합격투기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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