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한 작별식 마친 돈나룸마, 여전히 PSG에 있다…맨시티 유력하지만, 이적료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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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3일(한국시각), 개인 채널을 통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14일에 펼쳐지는 PSG와 토트넘의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에서 명단 제외된 직후에 남긴 글이다. 2026년 6월까지 PSG와 계약이 끝나는 돈나룸마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로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었다.
"친애하는 파리 팬 여러분께"라고 글문을 연 돈나룸마는 "이곳에 처음 온 날부터 내 자리를 지키고 PSG의 골문을 지키기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걸 쏟았다. 하지만 불행히도 누군가 내가 더 이상 선수단의 일원이 될 수 없고, 이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너무도 실망스럽고, 낙담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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