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배신자' 화형식까지 당했는데, 폭망 조짐이라니…2경기 만에 선발 제외→87분 교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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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리버풀 팬들에게 축구사에 남을 배신자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좀처럼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레알의 사령탑 사비 알론소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는 물론 어떤 선수라도 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는 없다면서 알렉산더-아놀드가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그를 선발로 기용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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